23세기 머니테크

20년간 투자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자산 TOP 8 변화

23세기 조던 2025. 4. 6. 14:04

20년간 가장 많이 오른 자산은? 비트코인보다 더 강한 게 있었다!

https://youtu.be/WJtyKhGXXdI

 

투자, 어디에 하시나요?
우리는 흔히 “부동산은 불패”, “금은 안전 자산”, “비트코인은 한방”이라는 말을 듣습니다. 하지만 진짜로 지난 20년 동안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자산은 무엇이었을까요? 이 글에서는 최근 공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2000년부터 2024년까지 약 20년간의 주요 자산별 수익률 변화를 숫자로 살펴보고, 그 흐름 속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.

📈 1위는 '비트코인'… 그러나!

비트코인은 단연 눈에 띕니다. 2010년대 초반부터 등장한 이 자산은 2017년, 2020년, 2021년을 거치며 엄청난 폭등을 보여주었습니다. 수익률만 놓고 보면 단기·초기 투자자들에게는 최고의 자산이었죠. 하지만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. 한 해에 +300%를 찍다가도, 다음 해에 -70%를 기록하기도 합니다. “비트코인은 자산이라기보다 이벤트에 가깝다”는 분석도 있을 정도죠.

🏆 진짜 꾸준한 강자, '금(Gold)'

놀랍게도 20년 동안 꾸준하게 수익을 낸 자산은 바로 '금(Gold)'이었습니다. 2008년 금융위기, 2020년 팬데믹,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서

항상 피난처 역할

을 해준 것이 금입니다.
특히 금은 인플레이션이 클 때 가치를 방어해주는 자산으로서 기관과 개인 모두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.

🏠 부동산, 여전히 안정적

대한민국 기준으로 보면 부동산은 여전히 강세 자산입니다. 물가와 함께 오르고,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

장기 보유 시 수익률이 매우 높은 편 

입니다.

금리와 매우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에  유동성과 시기 조절이 중요해졌습니다.
다만, 인구감소 시대에 베이비 붐세대들의 무지개 다리 건너는 타이밍은 아마 한국 부동산의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되므로 항상 예의주시 하시기 바랍니다.

📉 채권과 금리 상품, 저평가된 우등생

채권이나 예금, 적금 같은 금리 상품은 사람들이 흔히 “수익률 낮다”고 무시하지만, 금리 인상기에는 오히려 가장 안정적인 수익원이 됩니다. 2022~2023년처럼 금리가 높아졌던 시기에는 변동금리 예금, 채권형 ETF 등에서 4~5% 안정 수익을 기대할 수 있었죠. 또한, 미국 채권 ETF 투자는 금리 인하시기에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. (금리와 채권은 반비례 관계인 것 아시죠?ㅋ)

💡 투자 교훈 3가지

  • 한 자산에 몰빵은 위험하다 – 변동성 분산이 필요
  • 장기적으론 ‘실물+안정 자산’이 강하다 – 금, 부동산 등
  • 수익률뿐 아니라 ‘지키는 것’도 중요 – 채권, 금리 자산 고려

결국 투자는 '빠른 수익'을 좇기보다는

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을 분산하고, 리스크를 줄이는 것

이 핵심입니다. 이번 데이터를 통해,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다시 한 번 점검해보는 건 어떨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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